[단독주택 시리즈] 창호와 단열재 :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외피 설계
단독주택의 쾌적함은 벽체 그 자체보다, 그 벽체를 뚫고 만들어지는 '창문'과 '단열재의 연속성'에서 결정됩니다. 아무리 튼튼한 골조를 세워도 창호에서 열이 새고 단열재가 끊긴다면 그 집은 '난방비 먹는 하마'가 될 뿐입니다. 구조설계사로서 저는 집의 외피를 설계할 때, 마치 방한복을 입히듯 빈틈없는 설계를 지향합니다. 오늘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1) 에너지 효율을 결정짓는 창호 선택의 기준, 2) 단열재 종류와 배치 시 주의해야 할 '열교' 방지법, 3) 시공 현장에서 내 집의 에너지 성능을 확인하는 기술적 체크리스트를 확실히 알게 되실 겁니다.